Dr. Choi’s Gastroscopy

위내시경 검사

위내시경 검사는 식도나 위 십이지장에 발생하는 위암, 위궤양, 십이지장궤양, 식도염 등을 진단하며, 이상 소견이 관찰되면 조직검사를 통하여 보다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고, 동시에 치료까지 진행할 수 있습니다.

Related Diseases

진단할 수 있는 질환

  • 위 / 십이지장 궤양
  • 위 / 십이지장 용종, 점막하 종양
  • 출혈성 위염
  • 조기 위암, 진행성 위암
  • 식도암
  • 역류성 식도염

Process

검사 과정

Recommended target

검사가 필요하신 분

약물 복용에 의한 복통이 있는 분

만성적인 상복부 통증이 있는 분

빈번하게 발생하는 복부 팽만이 있는 분

위장관 출혈이 발생한 분

X-ray 검사상 이상 소견이 있는 분

원인이 불명확한 구토 증세 발생한 분

이물질을 삼킨 경험이 있는 분

취침 또는 새벽에 발생하는 통증이 있는 분

Q&A

위내시경에 대한 궁금증

01

위내시경 검사, 주기적으로 받아야 하나요?

위 점막층에 덩어리나 궤양이 형성되며 발생하는 위암은 우리나라 대표 암질환으로 중장년층과 노년층은 물론 젊은 층에서도 드물지 않게 볼 수 있지만 대부분 증상이 없으면서 진행 속도는 빠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 병을 키우게 되면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.
따라서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주기적으로 위내시경을 받아 위암이 조기에 발견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. 최근에는 내시경 기술이 발달하여 조기 위암의 경우 내시경적 시술만으로도 절제해 낼 수 있으며, 위암 뿐만 아니라 위염, 위궤양, 십이지장 궤양 등 속 쓰림이나 소화불량을 유발하는 질환도 진단할 수 있습니다.
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만 40세 이상 2년마다 국가에서 지원하는 위내시경 검사를 별도의 비용 없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2년에 한 번은 받으셔야 하며, 위암 고위험군(가족력, 헬리코박터균, 만성 위축성 위염 등)은 1년에 한 번 정도를 권합니다.

02

조직 검사는 심각한 문제가 있어야만 받나요?

위내시경 시 조직 검사를 하는 것은 굉장히 일반적입니다.
위 점막의 불규칙성이 있을 때 염증의 정도를 파악하거나 감별하기 어려운 종양이 있을 경우에 시행하며, 대부분은 일반적인 염증입니다.
작은 혹이라면 위에 생기는 양성 종양 가능성도 있을 수 있으며, 염증이 부어 혹으로 보이기도 합니다.
결과가 나올 때까지 너무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.

03

위내시경 검사 후 바로 식사해도 되나요?

검사 후 1~2시간 정도 지난 후 가벼운 음식부터 섭취하시는 게 좋습니다.
속 쓰림이 있다면 소화에 부담이 적은 음식을 권장합니다.

주의사항을 확인하세요.

검사 전

  • 검사 전날 저녁 식사는 평소보다 가볍게 하고, 8시간 이상 금식합니다.
  • 검사 당일 인슐린 주사나 당뇨약은 복용하지 마시고, 혈압약, 심장약은 검사 3~4시간 전 복용하시기 바랍니다.
  • 내시경 검사 중 필요에 따라 조직 검사나 기타 검사를 시행할 수 있으며, 이는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
검사 후

  • 복부 팽만감과 불편감, 목이 불편한 감을 느낄 수 있으나 1~2일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소실됩니다.
    드물게 인후 통증, 심한 복통, 토혈, 하혈, 흑색 변 등이 관찰되는 경우 즉시 051-702-5588로 문의 바랍니다.
  • 속쓰림, 식후 상복부 불쾌감, 흉부 통증, 소화 불량, 식도에 이물감, 연하 곤란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와 이전에 궤양을 치료받았던 경우의 재검사, 위 절제 수술을 시행받으신 분들은 주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.

DR. CHOI'S INTERNAL MEDICINE CLINI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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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시는 길

부산 해운대구 세실로 64 (좌동, 화목데파트) 2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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