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r. Choi’s Gastroscopy
위내시경 검사는 식도나 위 십이지장에 발생하는 위암, 위궤양, 십이지장궤양, 식도염 등을 진단하며, 이상 소견이 관찰되면 조직검사를 통하여 보다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고, 동시에 치료까지 진행할 수 있습니다.
Related Diseases
Process
Step 1
구강 마취
검사 직전 마취제를 30초간
입안에 머금은 후 뱉는 방법으로
목을 국소 마취합니다.
Step 2
위장관 운동 억제제 및 의식하 진정(수면) 내시경 약물 투여
위장관 운동 억제제 주사로
정상적인 위 운동을 줄이고
검사를 용이하게 합니다.
Step 3
내시경 검사
왼쪽으로 누운 상태에서
입을 통해 내시경을 식도로 삽입,
위와 십이지장까지 관찰합니다.
Step 4
결과 상담
내시경 검사 일주일 후
정확한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
자세한 상담을 진행합니다.
Recommended target
내시경 세척은 2차 감염을
예방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.
Q&A
01
위내시경 검사, 주기적으로 받아야 하나요?
위 점막층에 덩어리나 궤양이 형성되며 발생하는 위암은 우리나라 대표 암질환으로 중장년층과 노년층은 물론 젊은 층에서도 드물지 않게 볼 수 있지만 대부분 증상이 없으면서 진행 속도는 빠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 병을 키우게 되면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.
따라서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주기적으로 위내시경을 받아 위암이 조기에 발견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. 최근에는 내시경 기술이 발달하여 조기 위암의 경우 내시경적 시술만으로도 절제해 낼 수 있으며, 위암 뿐만 아니라 위염, 위궤양, 십이지장 궤양 등 속 쓰림이나 소화불량을 유발하는 질환도 진단할 수 있습니다.
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만 40세 이상 2년마다 국가에서 지원하는 위내시경 검사를 별도의 비용 없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2년에 한 번은 받으셔야 하며, 위암 고위험군(가족력, 헬리코박터균, 만성 위축성 위염 등)은 1년에 한 번 정도를 권합니다.
02
조직 검사는 심각한 문제가 있어야만 받나요?
위내시경 시 조직 검사를 하는 것은 굉장히 일반적입니다.
위 점막의 불규칙성이 있을 때 염증의 정도를 파악하거나 감별하기 어려운 종양이 있을 경우에 시행하며, 대부분은 일반적인 염증입니다.
작은 혹이라면 위에 생기는 양성 종양 가능성도 있을 수 있으며, 염증이 부어 혹으로 보이기도 합니다.
결과가 나올 때까지 너무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.
03
위내시경 검사 후 바로 식사해도 되나요?
검사 후 1~2시간 정도 지난 후 가벼운 음식부터 섭취하시는 게 좋습니다.
속 쓰림이 있다면 소화에 부담이 적은 음식을 권장합니다.
검사 전
검사 후